‌부산 두실역 초역세권에 '구서 시그니처S' 건립 추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1000세대 이상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가 부산 금정구에 건립이 추진된다.

24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 도시철호 1호선 두실역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쌍용건설(시공예정사)이 121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구서 시그니처S' 건설을 위한 조합원을 모집한다.

'구서 시그니처S'는 지하2층~지상32층, 13개 동에, 실수요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불변의 프리미엄으로 59A㎡, 59B㎡, 74㎡, 84㎡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냉난방비 절감효과도 뛰어난 남동?남서향 중심의 판상형 4Bay로 설계되며(59B 제외),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시키는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화했다.

이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입주민 전용카페테리아, 스터디룸, 키즈카페, 도서관, 실버룸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 '구서 시그니처S' 조감도. ⓒ두실지역주택조합
'구서 시그니처S'는 반경 1km 내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강점도 한몫한다.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두실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과 구서IC를 통한 접근성도 높아 양산, 김해 등 인접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도시고속도로, 번영로와 산성터널, 윤산터널 등을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생활환경 역시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 이마트 금정점, 금정구청, 금정문화회관, 금정구보건소, 중앙대로변 메디컬 거리까지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천혜의 금정산 청정생활권과 온천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이에 더해 교육 여건도 빼어나 도보통학권의 두실초, 구서초를 비롯해 남산중, 구서여중, 동래초·여중·고, 브니엘고·여고·예고,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부산대 등 금정구의 우수한 명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자격요건도 까다롭지 않으며,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만 청약 가능해 서민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분양 대비 저렴한 모집가격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가격도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고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편 코로나19로 (가칭)두실지역주택조합은 사이버 주택홍보관을 개관했으며 주택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비접촉체온계, 손소독제, 전직원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한 주택홍보관 운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4241342001144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